40,50대 중년들을 위한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했다.
최근 문을 연 피플475(www.people4080.com)는 40, 50대 중년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고민과 일화들을 나눌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코너가 475대화방, 재취업, 자녀 교육 등 중년들의 관심사에 집중돼 있다. 이보영 대표는 "중년의 허전함과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며 "무료화를 선언한 만큼 중년들이 많이 방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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