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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고성현·하정은조 혼복 준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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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고성현·하정은조 혼복 준우승 外

입력
2009.03.1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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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현·하정은조 혼복 준우승

세계랭킹 91위 고성현(동의대)-하정은(대교눈높이) 조가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허한빈-유양 조에 1-2(21-13 15-21 9-21)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허한빈-유양 조는 세계랭킹 2위다.

■ 전은희 국제여자볼링 우승

전은희(한국체대)가 8일 밤 도쿄 시나가와프린스호텔 볼링장에서 열린 DHC컵 국제여자볼링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체리에 탄(싱가포르)과 179점 동점을 기록한 전은희는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DHC컵은 한국 미국 일본 등의 현역 최고 프로와 아마추어가 참가하는 대회다.

■ FC서울 K리그 1R 베스트팀

FC서울이 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1라운드 베스트팀으로 뽑혔다. 지난 7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6-1 대승을 거둔 서울은 9.5점을 얻어 광주 상무(6점)를 제치고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연맹은 공격적인 경기 유도를 위해 항목별 가산점 제도를 도입, 2007년부터 매 라운드에서 베스트팀을 뽑아왔다.

■ 안젤코·김사니 프로배구 6R MVP

삼성화재 안젤코와 KT&G 김사니가 프로배구 6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9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안젤코는 경기 관계자 투표에서 14표 중 6표를 얻어 팀 동료 최태욱(4표)을 따돌리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젤코는 6라운드에서 득점 1위(152점), 서브 1위(세트당 0.42개), 퀵오픈 1위(성공률 66.67%)를 기록했다. 만장일치로 뽑힌 김사니는 올시즌 세트 2위(세트당 11.562개)에 올라 있다. 안젤코와 김사니는 각각 상금 100만원씩을 받는다.

■ 여자농구PO 금호, 삼성 잡고 1승1패

구리 금호생명이 업계 라이벌 용인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금호생명은 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09 여자프로농구 4강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58-53으로 이겼다. 1승1패가 된 두 팀은 11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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