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거환경개선정책 자문위원회는 1월 발표한 주거환경개선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5대 권역별로 나누어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권역은 성북ㆍ강북ㆍ도봉ㆍ노원구, 2권역은 동대문ㆍ성동ㆍ광진ㆍ중랑구, 3권역은 마포ㆍ종로ㆍ용산ㆍ은평ㆍ서대문ㆍ중구, 4권역은 구로ㆍ양천ㆍ강서ㆍ금천ㆍ영등포구, 5권역은 관악ㆍ동작ㆍ서초ㆍ강남ㆍ송파ㆍ강동구다.
첫 번째 공청회는 1권역을 대상으로 성북구민회관 대강당에서 10일 오후 2시30분 열린다. 자문위는 4월까지 공청회를 마치고 5월 중 자문안을 확정해 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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