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솔루션 업체인 제너시스템즈는 다음달 3일부터 16주 과정으로 테크니컬 라이터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 테크니컬 라이터란 신제품이나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을 때 이용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제품 설명서 등을 만드는 사람이다. 제너시스템즈에 따르면 테크니컬 라이터는 기술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이를 풀어낼 수 있는 글 솜씨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고임금 전문직으로 대우받고 있다.
이 업체가 모집하는 테크니컬 라이터 과정은 정보기술(IT) 관련 기업에 근무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 강사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석사 및 일리노이대 컴퓨터학과 박사 출신인 김원 박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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