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착용한 '디자인+음질'의 조화
박태환 선수가 착용해 유명세를 탔던 피아톤(대표 이태윤 www.phiaton.com)의 헤드폰 MS 400이 한국일보 주최 '2009 베스트신상품' 으로 선정됐다.
피아톤 MS 400 헤드폰은 뛰어난 음질로 북미 지역의 오디오 전문 리뷰어들 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인데다가 신세대 이미지에도 걸맞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헤드폰이다.
이 제품은 지난달 26일 LA에서 발표된 국제디자인상(IDA; International Design Awards)의 미디어 가전부문에서 1위의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탄소섬유 소재(Carbon Graphite Fiber)를 채용했으며, 매혹적인 카본의 텍스쳐와 레드 컬러의 조화로 기존의 헤드폰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케링케이스에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휴대하기 편리하며, 귀를 덮는 디자인으로 외부 소음을 차단해 준다.
피아톤은 프라이멀 시리즈와 모더나 시리즈의 두 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프라이멀 시리즈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PS 300 NC)은 혈액의 흐름을 가능하게 하는 심장판막에서 착안된 기술인 VHST를 적용했다.
피아톤만의 독특한 이 기술은 체크 밸브를 통해 헤드폰 안과 밖의 공기흐름을 제어할 수 있어 소음차단 과정에서 생기는 귀의 압박감을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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