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비용 장당 2.56원으로 대폭 낮춰
프린터 잉크솔루션 전문가그룹 퍼스트잉크(대표 정지원 www.firstink.co.kr)는 잉크젯 프린터나 복합기에 장착해 사용하는 외장형 잉크공급기 '아이리스(FC-002)'를 선보였다.
아이리스(IRIS)는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 안정성을 강화하면서 저렴한 유지비는 그대로 살려 기존의 외장형 잉크와 차별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기존의 무한잉크 공급기는 잉크 가격은 저렴하나 낮은 출력품질과 장기보관 시 잉크가 변질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또한 대부분 군소업체에서 값싼 중국산 잉크를 들여와 팔고 A/S도 제대로 해주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퍼스트잉크는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잉크를 전문적으로 자체 생산하고 품질관리를 엄격히 한 결과, 2007년 8월 한국소비자원의 테스트를 통과해 우수한 잉크 품질을 입증했다.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은 대폭 낮춰 잉크를 장당 2.56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 카트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 달 500장 사용하는 소비자의 경우 OEM 잉크 사용시 연 30회 이상 교체해야 하지만, 아이리스를 사용하면 단 한 번의 교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대량의 문서를 경제적으로 출력할 수 있는 '이쁜가격 이코노믹 잉크'와 사진 출력에 적합한 '프리미엄 골드 잉크' 두 종류의 잉크를 개발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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