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09 코리아 웹어워즈/ 벤컴(우수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09 코리아 웹어워즈/ 벤컴(우수상)

입력
2009.02.22 23:59
0 0

'고객 몸에 꼭 맞게' 빅사이즈 전문 쇼핑몰

벤컴(대표 박성권)이 운영하는 빅사이즈몰(www.bigsizemall.co.kr)은 2004년 오픈이래 상품의 다양성과 브랜드 확대를 통해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빅사이즈 대표 쇼핑몰이다.

빅사이즈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제일 작은 사이즈가 110이고 킹사이즈의 경우 가슴둘레가 170cm 되는 상품도 판매되고 있다.

크기를 나타내는 라벨은 상의의 경우 XL부터 4XL까지 하의의 경우 38부터 60까지 다양하지만 브랜드마다 제조업체마다 동일 라벨의 실측은 많이 차이가 나서 구매자의 경우 라벨로 선택을 하면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해왔다.

빅사이즈몰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새로운 표기법을 도입해 업계 최초로 적용,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 개념은 실측으로 사이즈를 표기하고 라벨은 식별용으로 참고하는 방식이다. 또한 상품의 진열도 사이즈별로 가능하도록 개편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박성권 대표는 "사이즈 표기 체제를 실측중심으로 변경하고, 카테고리 개편 및 상품 진열을 사이즈 별로 볼 수 있도록 해 고객이 쉽고 편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02)2636-1183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