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서 분양중인 ‘광주 오포 e-편한세상’은 분당구 경계에서 500㎡밖에 안 떨어져 사실상 ‘분당권’에 속해 있다.
분당 서현역까지는 차로 10분 거리. 판교 IC까지 7,5㎞ 거리에 있고, 제2 영동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특히 신현리 일대가 신현지구단위계획이 수립돼 55만㎡ 부지에 대규모 신흥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투자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총 2만9,533㎡(8,934평) 대지에 지하1층, 지상 13~15층 규모로 총 6개 동으로 지어진다. 160㎡(48평)형 58가구, 161㎡(48평)형 60가구, 193㎡(58평)형 13가구, 194㎡(58평)형 117가구 등 총 24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평형이 40평 이상의 대형으로 구성됐다.
조경 면적이 전체의 44%를 차지하고, 용적률도 149%에 불과해 쾌적한 친환경 단지로 조성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단지 내에 헬스장, 골프연습장, 휴게 공간 등 주민 공동 시설도 다양하게 꾸몄다. (031)7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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