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국민은행에 여유승
구리 금호생명이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87-78 완승을 거뒀다. 21승14패로 7라운드를 마친 금호생명은 3위 용인 삼성생명(20승15패)을 1경기 차로 따돌리고 2위 자리 사수를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국가대표 센터 신정자는 풀타임을 뛰며 26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골밑을 완전히 점령했다.
삼성화재, 상무에3-0 완승
삼성화재가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5라운드 신협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3-0(25-23 25-18 25-20) 완승을 거뒀다. 17승(6패)째를 거둔 삼성화재는 선두 현대캐피탈(20승3패)과의 승차를 3경기로 유지했다. 상무는 시즌 17패(6승)째. 삼성화재는 주전 대부분을 쉬게 하며 15일 현대캐피탈과의 맞대결에 대비했다.
"박지성 계약 4년 연장" 전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을 4년 연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 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맨유가 박지성과는 계약기간 4년, 수비수 조니 에반스와는 5년에 도장을 찍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더>
R마드리드, 프로축구단 수입 1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프로축구 구단으로 조사됐다. AP 통신은 12일 컨설팅 전문회사 딜로이트의 보고서를 인용, 레알 마드리드가 2007~08시즌 3억6,580만유로(약 6,570억원)를 벌어들여 프로축구 구단 가운데 최고수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3억2,480만유로로 2위에 자리했다.
고교생 골퍼 노승열 단독 선두
고교생 프로골퍼 노승열(18ㆍ경기고)이 유럽피언골프투어(EPGA)와 아시아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메이뱅크 말레이시안오픈’ 첫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노승열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사우자나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몰아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국내투어 상금왕 배상문(23ㆍ캘러웨이)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고 강력한 우승후보 앤서니 김(24ㆍ나이키골프)은 6오버파 78타로 최하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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