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로 세계 남성들을 사로잡았던 프랑스 영화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방한했다.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광고캠페인 홍보를 위한 것이다. 한국 방문은 2000년 영화 <피델리티> 홍보차 내한을 포함 네번째. 피델리티>
그는 이날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소감을 묻자 "기분이 좋다"며 "한국을 여러 차례 찾아서인지 이제는 제2의 조국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소피 마르소는 이번 방한에서 쇼메 홍보활동과 TV방송 인터뷰, 기자회견 등에 참석한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이번 방한에 연인이자 영화배우인 크리스토퍼 람베르와 동행, 눈길을 모았다.
이성희 기자 summ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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