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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박주영·김두현 선발출전 골 침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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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박주영·김두현 선발출전 골 침묵 外

입력
2009.02.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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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김두현 선발출전 골 침묵

프랑스 프로축구의 박주영(24ㆍAS모나코)이 8일(이하 한국시간) 23라운드 FC로리앙전에 선발 출전해 8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골은 넣지 못했다. 두 팀은 1-1로 비겼다. 잉글랜드에서는 김두현(27ㆍ웨스트브로미치)이 뉴캐슬전에 선발출전, 45분을 뛰었다. 웨스트브롬의 2-3 패배. 한편 리버풀은 포츠머스를 3-2로 꺾고 선두를 탈환했다.

■ 외야수 이치로 147㎞ 던져 화제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36ㆍ시애틀)가 시속 147㎞ 강속구를 던져 화제를 모았다. <닛칸스포츠> 는 7일 일본 고베 스카이마크 스타디움에서 훈련 중인 이치로가 불펜에 올라 56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구속은 147㎞를 기록했다고 8일 보도했다. 일본대표팀 소속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이치로는 승부치기 때 마운드에 오를 수도 있다고 말해왔다.

■ 여자테니스 5·6위 결정전서 패

여자테니스대표팀이 지난 7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페드컵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5.6위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1-2로 졌다. 8개 국이 출전한 가운데 1위인 호주가 월드그룹2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8위 인도는 2010년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 2그룹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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