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 초청 영어봉사 장학생 사업'(TaLK: Teach and Learn in Korea)으로 제2기 장학생 177명을 선발해 4일부터 4주간 연수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의 영어교육을 위해 해외교포나 외국인을 방과후학교 영어강사로 초청해 파견하는 것이다. 교과부는 지난해 8월 처음 1기 장학생 380여명을 뽑아 읍·면이나 도서벽지 초등학교에 파견한 바 있다.
이번에 선발된 2기 장학생은 해외교포 132명, 외국인 45명이며 국적별로는 미국 115명, 캐나다 29명, 호주와 뉴질랜드 각 13명, 영국 6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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