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수빈)은 30일 오전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국제회의실에서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을 가졌다.
효행 경로 특별 청소년 등 4개 부문에 걸쳐 총 17명을 선정한 시상식에서 영예의 효행대상은 전남 영암군 미암면에 거주하는 김단례(63)씨가 수상했다.
<수상자 명단>수상자>
▦효행대상(상금 3,000만원) 김단례(여ㆍ63ㆍ행상ㆍ전남 영암군 미암면) ▦효행상(1,500만원) 박종순(여ㆍ49ㆍ가사ㆍ인천 부평구 청천2동) 이태복(여ㆍ67ㆍ방앗간운영ㆍ경북 울릉군 북면) ▦경로상(1,500만원) 정해동(남,ㆍ53ㆍ환경미화원ㆍ전남 완도군 청산면) 달구벌자원봉사단(단장 안천웅ㆍ대구 서구 비산6동) ▦특별상(1,500만원) 정현숙(여ㆍ50ㆍ가수ㆍ경기 성남 분당구 정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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