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0일 SBS TV가 생중계하는 '대통령과의 원탁대화'에 출연, 집권 2년차 국정운영 방향을 비롯 경제위기 극복방안, 용산 참사와 김석기 경찰청장의 거취 등 현안들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이날 토론은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이 대통령과 패널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널은 조국 서울대 법학부 교수, 정갑영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김민전 경희대 학부대학 교수, 탤런트 박상원씨 등이며 김형민 SBS 논설위원이 사회를 맡는다.
염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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