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장상·한국일보사장상편안한 착용감·디자인도 '굿'
아큐브, 시바비전, 바슈롬 등 굴지의 해외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콘택트렌즈시장에 네오비젼(대표 김경화 www.neolens.co.kr)은 '네오 샌드위치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지닌 제품을 선보이면서 미용 콘택트렌즈 업계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네오비젼은 사회적인 이슈로도 거론되는 미용렌즈의 부작용과 탈색의 염려를 100% 제거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끝에 2006년 11월 '네오 샌드위치 테크놀로지'(샌드위치 공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현재 미용렌즈를 생산하는 대부분의 업체들은 렌즈 외면에 미용컬러를 흡착하는 방법인데 반해, 네오비젼의 제품은 렌즈 사이에 칼라를 인쇄하는 새로운 공법으로 제조를 하기 때문에 착용했을 때 부작용이나 트러블이 없다.
일명 샌드위치 공법으로 불리는 이 새로운 제조 시스템 덕분에 소비자들은 렌즈를 착용할 때 일반 렌즈와 똑같이 이물감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인 컬러 흡착 방법은 외면에 색상을 착색하기 때문에 탈색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지만 샌드위치 공법을 적용하면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했다.
네오비젼이 독자 개발한 디자인은 동공과 흡사한 자연스러움이 특징으로,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중동 남미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사 설립을 통해 유럽 및 북미 지역으로의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네오비젼은 검증된 기술력과 독자적인 디자인, 최첨단 금형기술을 이용한 대량생산체제를 통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 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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