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설 귀성 25일 오전·귀경 26일 오후 가장 혼잡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설 귀성 25일 오전·귀경 26일 오후 가장 혼잡

입력
2009.01.16 05:03
0 0

설 연휴 귀성길은 25일 오전, 귀경길은 26일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토해양부가 15일 밝혔다. 연휴 기간 이동 인구는 전국적으로 작년보다 3.3% 늘어난 2,812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고속도로는 작년 설보다 2.4% 늘어난 하루 평균 340만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귀성길 서울-부산 구간은 7시간40분, 서울-광주 7시간, 서서울-목포 7시간 10분, 서울-대전 4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추정됐다. 또 귀경길 부산-서울 9시간20분, 광주-서울 8시간30분, 목포-서서울 8시간50분 정도로 지난해보다 이동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해양부는 교통량이 몰리는 23~28일 6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고속버스 운행회수를 평소보다 1,073회 늘리고, 열차도 556량 증차하기로 했다.

또 24일 오전부터 27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IC(141km) 구간 상ㆍ하행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 구간(0.5km)과 사평로 삼호가든사거리-반포IC 구간(0.6km)에서도 양방향 임시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김상철 기자 sckim@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