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주식시장의 상승, 하락을 이용한 시스템매매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하나UBS 뉴오토액티브 주식혼합펀드'를 선보였다. 펀드매니저의 판단을 배제하고 일정 비율 이상 주가가 내리면 주식을 사고, 주가가 오르면 주식을 파는 자동주문 시스템을 통해 운용된다. 1년이 지나거나 10% 수익률을 달성할 때마다 주식편입 비율(초기 60%수준)을 재조정한다. 환매수수료는 A형이 선취수수료 1.0%+연 1.548%, C형이 연 2.548%, C-e형(온라인 전용)이 연 2.198%다.
■하이투자증권은 15일까지 주가연계펀드(ELF) 2종을 판매한다. '하이 주가지수연계 Ⅴ 파생상품투자신탁 3호'는 1년 만기 시점에 기초자산(코스피200)의 상승률의 1.2배, 최대 54%까지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코스피200이 한번이라도 45%를 초과 상승하거나 가입 시점보다 낮으면 원금 수준으로 상환된다.
반면 '하이 뉴투스타 41 파생상품투자신탁 3호'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기회에 조건을 만족하면 연 23.2% 수준으로 상환되는 대신 장 중 한번이라도 기초자산(코스피200+삼성전자) 중 어느 하나라도 50% 초과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이 손실 날 수도 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