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상 끌어온 경기 화성의 국제고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12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화성 국제고를 특수목적고로 지정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목고 지정 권한은 시도교육감에게 있지만 그에 앞서 교육부의 협의를 거치도록 돼 있어 이번 실무협의회가 사실상 특목고 지정을 위한 사전 절차인 셈이다.
교육부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짜여진 실무협의회는 3월까지 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구 기자 gogu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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