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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금호생명, 신세계 누르고 15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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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금호생명, 신세계 누르고 15승 外

입력
2008.12.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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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생명, 신세계 누르고 15승

금호생명이 2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09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신세계전에서 68-51로 이겼다. 이로써 15승(8패)째를 수확한 2위 금호생명은 3위 삼성생명(14승9패)과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 '폭행파문' 펜싱 코치 사표 수리

대한펜싱협회가 24일 '국가대표 선수 폭행 파문'의 당사자인 이석(33) 펜싱 국가대표 코치의 사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협회는 또 "흡연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미확인, 추측 사항을 발설한 김승구(27ㆍ화성시청)에 대해서는 일시적으로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정지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협회는 최근 일괄 사표를 제출한 펜싱 국가대표팀 코칭 스태프 5명 가운데 이석 코치를 제외한 나머지 4명에 대한 사표는 수리하지 않았다.

■ 조재진 J리그 감바 오사카 이적

조재진(27ㆍ전북 현대)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15억원이고 계약기간은 2년. 올해 K-리그 복귀에 앞서 2004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시미즈 S펄스에서 뛰었던 조재진은 이로써 한 시즌 만에 다시 J-리그에서 뛰게 됐다. 조재진은 올 시즌 K-리그에서 31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고 3도움을 기록했다.

■ 안정환 등 내년 FA 140명 공시

프로축구연맹은 24일 안정환(부산)과 신영록(수원) 등 소속 구단과 올해 12월31일 자로 계약이 끝나는 내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하는 선수 140명을 공시했다.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는 올해 말까지 원소속팀과 우선 협상을 벌이고 타결되지 않으면 내년 2월까지 모든 구단과 입단 협상을 벌일 수 있다.

■ WNBA 파커 AP선정 올해의 女선수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파크스의 캔디스 파커(22ㆍ미국)가 AP통신이 선정한 2008년 올해의 여자 스포츠선수로 뽑혔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LA에 지명돼 올해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 상을 휩쓴 파커는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멤버로도 활약했다. AP 기자단 투표에서 36표를 얻은 파커는 오초아를 단 1표 차로 따돌리며 오초아의 3년 연속 수상을 가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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