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3일 중국 베이징호텔 금색홀에서 중국형 쏘나타 '링샹'(領翔)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링샹은 기존 쏘나타에 비해 전장을 15㎜ 늘리고, 대형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운 디자인 헤드램프를 적용하는 등 현지인들의 기호를 적극 반영했다. 링샹은 2,000㏄와 2,400㏄의 쎄타Ⅱ 엔진을 탑재했으며 6개의 에어백이 장착됐다.
▦현대모비스는 첨단 자동배광가변형 전조등 시스템(Adaptive Front-Lighting System)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도로 상태, 주행 및 기후 조건 등 상황 변화에 따라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주는 최적의 조명 상태를 제공한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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