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ㆍ암참)는 18일 데이비드 럭(56ㆍ사진) 유나이티드항공 한국지사장을 내년 1월 1일 임기가 시작되는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1년. 럭 회장은 30년 이상 항공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이 중 27년을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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