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me a break
▲ 빈칸을 채워보세요!
성희롱 예방교육 시간. 팸은 자신에게 지나친 농담을 하는 직원들에게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Pam: I just wanted to say that, [꼭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요.] Usually, the day we talk about sexual harassment is the day that everyone harasses me as a joke. [보통 성희롱 교육을 하는 날은 사람들이 저한테 농담 삼아 희롱을 하는 날이에요.] She's coming in today, and maybe just don't (1)______ about that stuff in front of her. [저희 엄마가 오늘 오시는데 엄마 앞에서 그런 농담들 좀 주의해 주셨으면 해요.]
Toby: Great point. [좋은 지적이야.]
Pam: Thank you. [고마워요.]
Toby: In fact, basic rule of thumb, let's just act every day like Pam's mom is coming in.
[사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매일 팸 어머니가 오시는 것처럼 행동합시다.] If anybody has any questions about anything, you know where I sit in the back. [누구든 어떤 질문이라도 있으면 제 자리 어딘지 아시죠?]
이때 마이클이 등장합니다.
Michael Scott: Is it over? [끝난 거야?]
Toby: Yes. [네.] No. I can go over it with you. [아뇨, 지점장님한테는 따로 상의 드릴게요.]
Michael Scott: Do you (2)_____ what we're losing? Seriously. [우리가 잃은 게 뭔지 알겠나? 진짜로?]
Rachel: E-mail forwards. [이메일 돌리는거요?]
Michael Scott: Exactly. [바로 그거야!] Can we afford to lose e-mail forwards? [우리가 이메일 돌리기를 중단하는 걸 감당할 수 있을까?]
Rachel: I hate them. [전 그거 싫어요.] You send me these filthy e-mails, and you say, " Forward them to 10 people or you'll have bad luck." [지점장님은 저한테 음란한 이메일을 보내시고는 그걸 다른 사람 10명한테 전송하지 않으면 불운이 닥칠 거라고 하시잖아요.]
Michael Scott: Give me a break. [그 얘긴 관두자고.]
Michael Scott: Time to bring out the big guns. [비장의 카드를 꺼낼 순간입니다.] I'm heading down to the warehouse, where jokes are born. [창고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농담이 탄생하는 곳.] Find a killer joke that'll just blow everybody away at the seminar later. [죽이는 농담을 알아봐야겠어요. 이따 세미나 할 때 사람들을 날려 버리려고요.] And remind them what is great about this place. [그리고 직원들에게 이곳의 좋은 점이 뭔지 일깨워줄 거예요.] So... Here they are. Guys. [아, 저기들 있네요.]
Michael Scott: Wondering if I could get your help for something? [이봐, 자네들이 나 좀 도와줄 수 있을까?] I am (3)______ a new joke to tell. [새로운 농담거리를 찾고 있는데.]
And it needs to be just killer. [한방에 날려 버릴만한 걸로.] And it does not need to be clean. [건전할 필요는 없네.] So what you got? [아는 거 뭐 있어?]
Employee 1: Like, a joke, a knock-knock joke? [문답식 농담 같은 거요?]
Michael Scott: Yeah, no, well, I mean, better. Better than that. [그래. 아니, 더 나은 걸로.] The type of stuff you guys tell all day. You know? [자네들이 늘 하는 그런 거 있잖아.]
Employee 1: Well... [그럼…] Those are some awful tight pants you have on. [지금 입고계신 바지 끔찍하게 꽉 끼네요.] Where'd you get them, like, " Queers R Us" ? [어디서 사셨어요? 아마, '우리가 게이다'에서?] " Boys R Us." Toys' r' us ["보이즈러스." "토이즈러스."]
Michael Scott: All right, all right, well, good, yeah, but you know, a joke, but not necessarily at my expense. [알았네, 알았어. 그런데 말이지. 나를 희생시킬 필요까진 없는 농담 말이야.]
Employee 2: I think he feels bad. [기분 상하신거 같은데.]
Michael Scott: No, I don't. [아니야.]
Employee 3: Well, you look like you feel bad……. [기분 나빠 보이시는데요.] You look (4)______ those pants. [그 바지 입으니까 멋지신데요.] He gets it from his mama. [엄마가 사줬대!]
평상시 마이클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현장 근로 직원들이 기회라도 얻은 양 무참히 마이클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 Answer
(1) joke around
(2) realize
(3) looking for
(4) good in
* harass 괴롭히다, 귀찮게 굴다, 지긋지긋하게 굴다(worry)
e.g.: I was harassed with those debts. 나는 그러한 빚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the frontier harassed by hostile Indians (적의를 품은 인디언의 침공에 시달리는 국경 지역)
* go over it :I have some reservations about signing it and would like to discuss it with you, once you have had time to go over it. (계약서에 사인하기가 망설여지는데 일단 검토해 보신 후에 상의를 드렸으면 합니다.)
I wish I could, but I haven't had time to go over it yet. You really should talk to Howard about the plan because he's the one who wrote most of it. (그랬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살펴볼 시간이 없어. 하워드한테 말해 보지 그래. 하워드가 그 안의 대부분을 작성했어. )
Let´s go over it step by step from the beginning. : 처음부터 차근차근히 검토해 봅시다.
* Give me a break! : 그만해둬, 그만해, 이제 그만! (한번 더) 기회를 주세요, 해보게 해줘요 믿을 수 없어!,
e.g.: Give me a break, I was just trying to help. : 그만해, 난 그저 도와주려고 그런 거야.
* Give me a break! : 좀 봐주세요.
He gave me a break to finish the business perfectly. : 그는 내가 일을 완벽하게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 knck-knck joke 노크노크 조크 《knock, knock로 시작하는 문답식 익살; 보기: 'Knock, knock!'― 'Who's there?'로 이어짐》
■ 12월17일자 KoreaTimes 사설 | Future of Denuclearization (비핵화의 미래)
Six Countries Should Keep Momentum of Talks Alive (6개국은 회담의 동력을 살려가야 한다)
Two words could characterize the six-year process involving six countries to dismantle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programs: distrust and ambiguity.
북한의 핵무기 계획을 해체하기 위해 6개국이 관련되어 6년 동안 지속된 과정의 특징을 나타내는 두 단어가 있는데 바로 불신과 모호함이다.
It was affirmed yet again last week, as all participants left Beijing empty-handed with little hopes for a breakthrough anytime soon. Just as the reason for the breakup of the latest round of talks was ambiguity over the verification regime, the vagueness on whether to continue energy and other aid to the North makes it uncertain when _ or whether _ the next meeting could take place.
이 사실은 모든 참가국이 가까운 장래에 돌파구가 생기리란 희망도 거의 없이 빈손으로 베이징을 떠난 지난 주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작금의 회담이 결렬된 이유가 검증 장치에 대한 모호함 때문이었듯이 북한에 대해 에너지와 기타 지원을 계속 할 지에 대한 애매함으로 인해 다음 회담이 언제 열릴지 혹은 열릴 수 있을지 조차 불확실하다.
And behind all this is mutual distrust among the participants, particularly between Pyongyang and Washington. The biggest blame for the ongoing deadlock should belong with the isolationist North, which refuses to allow the gathering of soil and air samples. Pyongyang says this amounts to exposing its nuclear capability amid a lack of sufficient trust, adding it is an issue of sovereign authority and national security.
그리고 이 모든 배후에는 참가국들 사이의 상호 불신 특히 북한과 미국사이의 불신이 자리잡고 있다. 현재의 교착상태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땅이나 공기 중에서 시료 채취의 허용을 거부한 고립주의적 북한이 져야 한다. 북한은 이것이 충분한 신뢰가 없는 가운데 자신의 핵 능력만 노출시키는 결과라며 주권 및 국가 안보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The North's distrust of Washington is not entirely unfounded, but the reclusive regime needs to be in another's shoes. For it is the very capacity that other countries seek to confirm through the verification. As long as Pyongyang tries to hide its whole picture, the trust quintessential for the continuity of this process cannot grow.
북한의 미국에 대한 불신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은둔 주의적 정권은 역지사지의 입장을 취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다른 나라들이 검증을 통해 확인코자 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북한이 그 전모를 숨기려 하는 한 이 과정이 계속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신뢰는 커질 수가 없다.
North Korean leaders may want to withhold the concession on advanced verification protocol to give it to the next U.S. administration of President Barack Obama as an ``inaugural present." That may be tactically right, but strategically wrong.
북한 지도층은 아마도 진전된 검증 형식에 대한 양보를 내놓지 않고 있다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차기 미 행정부에 ``취임 선물" 로 주고 싶을 지도 모른다. 이것은 전술적으로는 좋을지 몰라도 전략적으로는 틀린 것이다.
Most of the free world wants th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 not for the diplomatic legacy of a specific U.S. administration but for peace and security of this globe. What's important is not just the North's denuclearization itself but also in what process it is made.
자유 세계의 태반이 북한의 비핵화를 원하는 것은 미국 특정 행정부의 외교적 유산 때문이 아니라 지구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 이다. 비핵화 그 자체 뿐만이 아니라 그 과정도 중요하다는 말이다.
It is not certain whether Obama would immediately launch a direct and tough diplomacy with Pyongyang as he vowed to. Even if he does, however, that does not mean Washington would finance all the economic rewards the North wants, particularly at a time when America is reeling under its worst recession in decades.
오바마가 자신이 공언했듯이 북한과 직접적이고 강력한 외교를 바로 시작할 지는 분명치 않다. 그러나 설사 그런다고 해도 미국이 특히 수 십년 이래 최악의 불황에 허덕이는 이 때 북한이 원하는 경제적 보상에 대한 돈을 다 댈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
Russia and China are most active now in pushing ahead with heavy oil supply to North Korea despite the nuclear stalemate, but there is no guarantee the two biggest allies of Pyongyang will continue to do so if their protege goes farther from them for a new patron.
현재 러시아와 중국이 핵 문제의 교착상태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한 중유의 계속적 지원에 가장 적극적이지만 북한의 가장 큰 두 우방인 이들도 피보호자가 새로운 후견인을 찾아 그들로부터 멀어진다면 계속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다.
As things stand now, all participants in the multilateral talks appear to be losers: Washington is frustrated, Pyongyang is criticized by all, Beijing feels powerless and Seoul is seeing its leverage reduced to almost nothing. Moscow appears to be a spectator while Tokyo has all but been a spoiler.
현 상태로서는 모든 참가국이 패자로 보인다. 미국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고 북한은 모두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중국은 무력감에 빠져 있고 한국은 지렛대가 거의 없어진 상태이다. 러시아는 방관자처럼 보이며 일본은 훼방꾼이나 다름 없다.
Each player should try to do its part to restore the multilateral process because it is the best solution the world can hope to get.
모든 참가국이 자신의 몫을 다 해서 이 다자간 협상을 되살려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그 것이 세계가 가질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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