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불량 폐기 손실 90% 줄여
코닥트(대표 심술진ㆍwww.koduct.com)는 1986년 우진인터내셔널로 설립돼 올해로 창사 22주년을 맞이한 중소기업으로, 동력공급선 보호장치 전문 생산업체이다. 주 생산품은 케이블베어, 플렉시블 튜브(작동부)로 대형산업설비인 조선설비, 산업용 설비 등에 사용되고 있다.
설립이래 매년 매출액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보호장치에만 8개의 특허와 8개의 실용신안 등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용접최적조건 모니터링 장치인 '스팟아이(SPOTEYE)'는 자동차 산업등에 사용되는 SPOT WELD의 최적조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기록을 유지해 용접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장치로, 용접불량으로 인한 폐기 손실을 90%이상 감소시켜준다.
주목할만한 기술은 용접파형을 빠르게 읽어 용접상태를 체크하며, 실시간으로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시 생산관리자에게 통보해 문제의 발생시 경고하는 장치이다.
SPOT WELD 분야에는 설비의 종류와 성능에 관계 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설치가 간편하고 설치장소가 거의 필요하지 않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스팟아이는 자사 부설연구소에서 3년간의 개발 끝에 탄생한 제품으로 현재 초도 출시된 제품이 생산라인에 시험가동 중이며, 시험가동 1개월이 지난 현재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스팟아이는 특허(등록번호 10-0760513)에 의해 지적 재산이 보호되며, 센서링 기술 또한 출원돼 있다. 1577-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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