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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왕기춘 가노컵 국제 유도 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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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왕기춘 가노컵 국제 유도 우승 外

입력
2008.12.1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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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가노컵 국제 유도 우승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남자 73㎏급 은메달리스트 왕기춘(20.용인대)이 2008 가노컵 국제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왕기춘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73㎏급 결승에서 아와노 야스히로(일본)를 다리잡아메치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공식 대회에 출전한 왕기춘은 8강에서 사이토 료를 유효로 제압했고 4강에서는 이나자와 마사토(이상 일본)를 한판으로 물리치고 결승까지 진출했다.

박용수, NHL 시즌 5호골 폭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뉴욕 아일랜더스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포워드 박용수(32.미국명 리처드 박)가 시즌 5호골을 넣었다. 박용수는 14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네이션와이드 아레나에서 열린 콜럼버스 블루재킷츠와 방문경기에서 0-2로 뒤진 2피리어드 19분50초 앤디 힐버트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넣었다.

박용수는 데뷔 이후 12번째인 이번 시즌 30경기에 출전, 5골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아일랜더스는 그러나 3피리어드 추가점을 내주고 1-3으로 져 6연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 R마드리드 2-0 제압

바르셀로나가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2008~09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홈 경기에서 사무엘 에토오와 리오넬 메시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2승2무1패(승점 38)로 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후안데 라모스 신임 감독은 데뷔 첫 경기에서 0-2로 패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8승2무5패(승점 26)으로 선두권에서 멀어졌다.

이규혁 빙속 월드컵 500m 우승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서울시청)이 2008~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규혁은 14일 일본 나가노에서 끝난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4초92로 결승선을 통과, 중국의 유펭퉁(34초95)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규혁은 남자 1,000m 디비전A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안양 한라 5연승 亞리그 정상 눈앞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5연승으로 아시아리그 정상 등극에 한 발짝 다가섰다. 한라는 14일 일본 닛코에서 열린 닛코 아이스벅스와 원정경기에서 2골을 몰아친 신인 포워드 김기성의 활약으로 4-3으로 이겼다. 이로써 승점 51점째를 챙긴 한라는 선두 세이부 래비츠와 동률을 이뤘으나 연장패가 많아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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