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강' 호재 건설주 이틀째↑
잠시 위태로웠지만 이틀째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매물이 늘어나자 개인(1,652억원 순매수)이 어김없이 주워담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 613억원, 1,222억원을 순매도했다.
한신공영 남광토건 삼부토건 삼호개발 벽산건설(이상 상한가) 대림산업(4.41%) 한라건설(6.30%) 코오롱건설(6.02%) 두산건설(3.01%) 등 건설주가 4대강 개발사업 호재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였다. 우리금융(4.75%) KB금융(3.48%) 신한지주(1.56%) 하나금융지주(6.20%) 등 은행주는 오전 약세를 딛고 반등했다. 현대차(5.56%) 기아차(13.59%) 쌍용차(상한가) 등 자동차주도 급등했다.
■ 상위종목간 성적 엇갈려
개인(57억원 순매수)이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기관은 17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백열전구를 퇴출한다는 소식에 서울반도체(8.47%) 등 LED관련주가 급등했다. 태광(4.32%) 평산(3.25%) 소디프신소재(2.90%)는 상승, 동서(-2.34%) 키움증권(-2.16%) 태웅(-1.29%) 등은 하락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간 성적이 엇갈렸다.
자연과환경(14.78%) 모헨즈(9.39%) 토비스(7.66%) 등 새만금 관련주와 동신건설(14.99%) 이화공영(14.95%) 홈센타(14.88%)등 대운하 테마주가 급등세였다. 건설 업종(6.43%)도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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