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12일 오전10시 서울 눈높이보라매센터 한마음홀에서 '제17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교문화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초등부문에 이용석(50ㆍ경북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교사, 채홍석(61ㆍ전북 군산신흥초등학교) 교장을 선정했으며, 중등부문은 이덕정(48ㆍ서울 여의도중학교) 교사, 이희권(37ㆍ충남과학고등학교) 교사를 선정했다. 또 특수교육부문 최규붕(51ㆍ대전맹학교) 교사, 유아부문 김숙희(41ㆍ춘천성암어린이집) 교사, 해외부문 이광호(62ㆍ미국 에리자베스한국학교) 교장을 각각 선정했다. 수상자 7명에게는 상장과 상패, 2,000만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눈높이교육상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교단을 지키며 교육에 힘쓰는 교사를 찾아 격려하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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