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 인문·자연계 학생부 40%·수능 60%
정시모집 일반학생 전형을 통해 총 2,144명(서울캠퍼스 1,357명, 조치원캠퍼스 787명)을 뽑는다. '가ㆍ나ㆍ다'군으로 분할모집을 하되, 군별 전형 방법이 다른 점이 특징이다. 인문계열 은 '가ㆍ다'군, 자연계열은 '가ㆍ나ㆍ다'군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예능계열은 서울캠퍼스의 미술대학은 '나'군에서만 모집하고 조치원캠퍼스의 조형대학과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미술계)의 모집 군은 '가'군이다.
'가'군 인문ㆍ자연계열의 전형요소 반영비율은 학생부 40%, 수능 60%이다. '다'군의 경우 수능 성적만 반영한다. '나'군은 자연계열에 한해 수능 100%를 적용한다. 예능계열(예술학과 및 미술대학 자율전공 제외)은 학생부(40%), 수능(20%), 실기고사(40%) 성적을 고루 평가한다.
올해 입시에서는 인문계열 전형에서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새로운 유형의 미술 실기고사 방식을 도입했다. 실기고사를 폐지하는 대신 면접을 강화해 보다 많은 학생에게 지원 기회를 부여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