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경영대학 계열 구분 없이 지원 가능
정시 '가'군(인문ㆍ자연계)에서 1,295명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과 학생부의 반영비율은 각각 60%, 40%이다. '나ㆍ다'군을 포함한 모집인원은 총 2,009명이다. 지난해까지 실시했던 논술고사를 폐지했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수능 실질반영비율은 66.67%에 달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점수화해 활용한다. 모집단위별 반영 영역은 인문계(경상ㆍ경영대학 제외)의 경우 언어(24%)+수리 '나'형(21%)+사회탐구(22%)+외국어(33%)이며, 자연계는 언어(21%)+수리 '가'형(33%)+과학탐구(22%)+외국어(24%)를 반영한다. 경상ㆍ경영대학은 올해부터 계열 구분 없이 인문계와 자연계 수험생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수리영역은 '가'형(21%) 또는 '나'형(21%)을, 탐구영역은 사회탐구(22%) 또는 과학탐구(22%)를 수험생이 선택(응시)한 과목에 따라 반영되도록 했다. 학교가 지정한 수능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지원자격에 미달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학생부는 교과(90%) 및 출결(10%) 성적을 합산한다. 교과 성적은 1학년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이, 2,3학년은 인문계의 경우 국어, 영어, 사회 과목, 자연계는 영어, 수학, 과학 과목이 각각 반영된다. 전 학년 성적을 100% 반영하고 학년별 별도 비율은 없다.
박태훈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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