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최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에 최규철(64)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이 9일 선임됐다.
최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를 역임하고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 언론특보로 활동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최 신임 이사장과 오철호 전 연합뉴스 상무, 이상해 전 부산일보 이사, 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박동영 KBS 이사, 장준봉 전 경향신문 대표, 정기평 전 포항MBC 사장 등 7명을 뉴스통신진흥회 2기 이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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