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 신설 수능 70%·학생부 30% 반영
아주대는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기존 '다'군에 새로 '가'군을 신설했다. 모집인원은 '가'군에서는 242명이며 수능 70%, 학생부 교과영역에서만 30%를 각각 반영한다. 수능 100%로 선발하는 '다'군에서는 536명이 정원이다.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은 총 41명을 뽑으며 자연계와 인문계가 각각 21명씩이다.
의학부는 수능 점수로만 15배수를 뽑은 뒤, 다시 수능 90%에 면접점수 10%를 반영한다.
'가'군 수능 점수는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 상관 없이 성적이 높은 순으로 40%, 30%, 20%의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상위 2과목 백분위 평균점수로 10% 반영한다. '가'군에서 자연계열 학부는 수리 '가'형 선택 시 5% 가산점을 부여한다.
그 외 학부는 자유전공을 포함한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 및 과학탐구를, 인문 자유전공은 언어, 수리 '나'형, 외국어, 사회탐구를 각각 반영한다. '가'군에서 인문계열인 사회과학부는 자연계열만 모집한다. 인문계열 학생은 '다'군에서 별도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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