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호(57ㆍ사진) 증권협회장이 내년 2월4일 출범하는 금융투자협회 초대회장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금융투자협회 설립위원회는 8일 황 회장과 박용만 전 증권협회 부회장, 윤태순 자산운용협회장, 이정우 하나대투증권 고문 등 4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 결과,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황 회장을 초대회장 단독 후보로 뽑아 19일 열릴 창립총회에 추천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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