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자연계열 정원 20% 수능 우선선발
'가ㆍ나ㆍ다'군에 걸쳐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선발 인원은 죽전캠퍼스 931명(일반학생 전형), 천안캠퍼스 1,052명(일반학생ㆍ지역할당제 전형) 등이다. 죽전캠퍼스는 인문ㆍ자연계열 '나ㆍ다'군, 공연영화학부 '가'군, 음악ㆍ체육계열 '나'군, 미술계열 '다'군 등으로 모집 군이 나뉘어 있다.
인문ㆍ자연계열은 모집단위별 정원의 20%를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50%)과 학생부(50%) 성적을 일괄합산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수리 '가'형 선택 시 공연영화학부, 인문계열, 체육교육과는 3%, 건축학과는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는 인문ㆍ예체능 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교과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 중 이수한 전과목을 반영하며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천안캠퍼스는 '나'군에서 인문ㆍ자연계열은 학생부와 수능을 각각 20%, 80% 반영한다. 단 치의예과는 수능 비중(90%)이 더 높다. '다'군에서 인문ㆍ자연계열 및 지역할당제 전형은 학생부 30%, 수능 70%를, 의예과는 학생부 10%, 수능 90%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가 적용되는 의ㆍ치의예과를 제외하고 전 모집단위에서 백분위를 활용한다. 의ㆍ치의예과 지원자가 수능 과학Ⅱ 과목을 선택하면 5%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재훈 죽전캠퍼스 입학관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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