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열 수리 가형선택땐 5% 가산점
아주대는 2009학년도부터 '가'군을 새로 신설, 모집인원의 10%인 242명을 뽑고, 수능우수자선발전형인 '다'군에서는 536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으로 '가'군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다'군은 수능 100%를 반영한다.
'가'군은 전계열(의학부,e-비즈니스학부,스포츠레저학부 제외)에 언어,수리,외국어 반영비율을 영역에 상관없이 성적이 높은 순으로 40%, 30%, 20%의 비중으로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인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간호학부와 인문계열인 경영학부, 인문학부는 수능 반영영역 수리의 유형과 사탐, 과탐의 구분없이 반영하며, 자연계열 학부는 수리 '가'형 선택 시 5%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는 학년별 반영비율 없이 교과영역만 반영키로 했다. 전계열 수능 100%로 선발하는 '다'군은 언어, 수리,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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