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자연생명대 수리 가·과탐 가산점
서울산업대는 정시 '가'군에서 일반전형으로 1,245명, 차세대지도자ㆍ실업계ㆍ국가유공자 등 특별전형으로 118명을 모집한다. 실업계 전형도 '가'군 모집으로 변경됐다.
일반전형에서 박사학위까지 학비ㆍ생활비 지원 및 법원 공증을 통해 교수채용까지 보장하는 '미래교수요원후보'를 선발한다. 특별전형의 '차세대지도자 전형' 역시 4년간 등록금 전액 및 기숙사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교차지원도 허용된다. 단 공과대학 및 자연생명대학은 수리 '가'형(수능 백분위 취득점수의 30%)과 과학탐구(15%) 응시자에게 최대 45%의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자연계 학생에 유리하다.
정시에서 논술을 치르지 않지만 미래교수요원 후보 및 차세대지도자 전형에서는 면접을 실시한다. 수능 점수는 백분위 점수 활용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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