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020명… 자연과학군은 수리 '가'만 가산점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내 863명(가군 432명, 다군 431명), 정원외 157명 등 총 1,020명을 선발한다. '가'군(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하며 '다'군(일반학생ㆍ농어촌학생ㆍ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합산해 선발한다(생활체육학과 제외).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상위 2과목) 영역의 4개 영역을 활용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모집단위별로 차이가 있다. 언어ㆍ수리ㆍ외국어 영역은 표준점수, 탐구영역은 표준점수(90%)와 백분위(10%)를 지표로 사용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 중 전자정보통신공학군, 컴퓨터공학군, 전기전자재료제어공학군, 화학공학과, 환경공학과의 경우 수리 '가'형 응시자와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산출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각각 부여한다. 자연과학군은 수리 '가'형 에만 가산점(10%)이 있다.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과학탐구와 사회탐구 응시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농어촌학생ㆍ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은 전 모집단위에서 직업탐구 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이며 비교과 영역은 출결(3개년도) 성적을 기준으로 삼는다. 교과 성적은 각 영역마다 학기별로 이수단위가 가장 높은 1개 과목을 학교가 선택해 반영한다.
부경희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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