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역할분담형 게임(RPG) ‘라스트 렘넌트’(사진)를 가정용 게임기 ‘엑스박스360’용으로 출시했다. 이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등 대작 RPG를 만든 스퀘어 에닉스에서 개발한 작품으로, 고대의 유물을 찾는 내용이다. 자막 종류에 따라 일본어판과 영문판 2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4만8,000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인터넷에 접속해 온라인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액션 게임 ‘소콤: US네이비실스 콘프론테이션’(사진)을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3’용으로 최근 내놓았다. 이 게임은 게임기로 인터넷에 접속해 이용자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헤드셋을 이용해 다른 이용자들과 음성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점이 특징. 가격 3만7,000원.
■SK브로드밴드는 프랑스 프로축구팀 AS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 선수의 경기 영상을 브로드앤TV(사진)에서 인터넷TV(IPTV)로 독점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브로드앤TV 가입자는 내년 6월까지 박주영 선수의 출전 경기를 비롯해 AS모나코의 이번 리그 전 경기를 매주 주문형비디오 서비스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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