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내년 5월에 공무원 38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채용은 내년 1월 말∼2월 초 모집공고와 5월 23일 시험을 통해 이뤄진다.
시는 또 올해 4차례에 걸쳐 뽑은 521명과 올해로 이월된 작년도 선발자 4명을 포함한 신규 채용자 525명 중 임용대기 상태인 395명을 '실무수습' 형태로 공직에 배치할 계획이다. 실무수습기간은 1년6개월 정도로 통상 임용대기(2년)기간 보다는 짧아질 전망이다.
송원영 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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