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관내 거주 초교3~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 화상강좌를 15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필리핀 마카티시와 세부시에 있는 화상학습센터를 통해 강의할 원어민 강사 48명을 확보했다.
강좌는 발음, 억양, 문법 등 본인의 영어능력에 따라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며 수강 희망자는 홈페이지(www.nise.kr)에 학교장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4개월이며 수강료는 한 달에 5,000원, 교재비는 9,500원이다.
이태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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