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보라매병원에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보라매병원에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입력
2008.12.03 05:06
0 0

'여성ㆍ학교폭력 피해자 지원센터'가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시립 보라매병원에 3일 개설된다.

병원 본관 2층에 86.3㎡ 규모로 문을 여는 센터에는 여성 경찰관과 상담사 등 10명이 상주하며 성폭력, 성매매, 가정ㆍ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24시간 의료, 법률, 수사 분야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이미 운영 중인 '서울 원스톱 지원센터' 이용객의 20% 가량이 서남권에 거주하고, 서남권의 여성 범죄가 서울시 전체의 35%에 달해 보라매병원에 지원센터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김종한 기자 tellme@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