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 일화 신태용 감독 선임
신태용(38)이 K리그 성남 일화의 지휘봉을 잡는다. 성남은 1일 김학범 전 감독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후임 사령탑으로 신태용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신태용 감독대행은 K리그에서 유일하게 60(골)-60(도움) 클럽을 작성했고, 13시즌 통산 401경기 99골68도움을 기록했으며 신인왕(1992년)과 득점왕(1996년), MVP 2번(1995, 2001년)을 차지했다.
■ 삼성 용병 헤인즈 새로 영입
서울 삼성이 에반 브락(24ㆍ203㎝) 대신 애론 헤인즈(27ㆍ199㎝)로 외국인선수를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새 외국인선수 헤인즈는 현재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지난 7월 한국농구연맹(KBL) 드래프트에서 국내 여러 구단의 주목을 받았던 선수다.
■ 강영중 회장 세계이사회 개최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회장이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세계 각국 24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BWF 각 분과위원회 및 이사회를 주재한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