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국악당 개관 1주년 축제
서울 남산국악당이 개관 1주년을 맞아 21일부터 30일까지 축제를 벌인다. 21일 종묘제례악과 정가 공연으로 시작해 경기소리, 판소리, 춤, 정악, 산조, 탈춤, 연희 등 매일 다른 내용으로 분야별 최고의 명인들을 초청하는 무대다. 21일 오후 7시, 평일 오후 7시30분, 토ㆍ일요일 오후 5시. (02)2261-0514
■ '지하철 1호선' 4000회팀 특별공연
뮤지컬 '지하철1호선'이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영화배우 방은진,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탤런트 장현성, 뮤지컬배우 최재웅씨 등 총 100여명의 역대 출연배우와 연주자들로 구성된 '4,000회팀'의 특별 공연을 펼친다. 12월 29~31일에는 '지하철 1호선'의 원작팀인 독일 그립스극장의 초청 무대도 함께 마련된다. (02)763-8233
■ 정수안 플루트 독주회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 Eclat 멤버로 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정수안씨가 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한다. 정씨는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뒤 활발하게 무대 연주를 해 왔다. 벨리니, 슐호프, 다마레, 루빈스타인의 곡과 한국 작곡가 작품으로 정승재의 '청성곡'을 연주한다. 피아노 함인아.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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