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열애설에 "연인 단계는 아냐" 해명
가수 이민우와 방송인 에이미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민우와 에이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꼬꼬관광 싱글싱글'(이하 꼬꼬관광) 코너에 함께 출연했다. '꼬꼬관광'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두 사람은 코너를 마친 후에도 만남이 이어져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민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꼬꼬관광'을 통해 만난 후 친한 오빠 동생 사이가 됐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연인이라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민우와 에이미는 '꼬꼬관광'에서 농도 짙은 스킨십 등을 선보였다. 방송 이후에도 이민우와 에이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과 청담동 등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민우는 4집 앨범 타이틀곡 <남자를 믿지마> 로 활동 중이다. 에이미는 스타일 케이블 채널 올리브 <악녀일기3> 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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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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