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56) 대성그룹 회장이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담당 부회장에 연임하는 데 성공했다.
대성그룹은 최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WEC 집행이사회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11년까지 3년이다.
WEC는 아시아ㆍ태평양, 중국,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등 6개 지역별로 부회장을 두고 있으며, 부회장이 회의와 심포지엄 등 해당지역의 WEC 관련 활동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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