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강경술(21ㆍ김안과병원)이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동부화재 프로미배 에덴밸리 리조트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정규 투어에 입문한 신인 강경술은 1일 경남 양산 에덴밸리골프장(파72)에서 열린 결승에서 강호 강경남(24ㆍ삼화저축은행)을 상대로 15번홀까지 4홀을 앞서 우승 상금 8,000만원을 획득했다.
6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46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강경술은 4월에 열린 에머슨퍼시픽오픈에서 12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일 정도로 무명의 선수.
정동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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