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여자 아나운서를 대폭 물갈이하며 가을 개편을 선언했다.
KBS 정세진 조수빈 이정민 아나운서는 각각 KBS 대표 뉴스 앵커로 마이크 앞에 선다. 이들은 KBS 각 채널의 주요 뉴스에서 얼굴을 내밀며 앵커로서 활약하게 됐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평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KBS 2TV <뉴스타임> 의 앵커로 돌아왔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1TV <뉴스9> 를 진행하다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가 2년 만에 다시 뉴스 앵커로 컴백했다. 뉴스9> 뉴스타임>
정세진 아나운서는 이윤희 기자와 함께 국내 최초로 여성 더블 앵커 체제의 뉴스를 맡게 됐다.
조수빈 아나운서도 김경란 아나운서에 이어 KBS 1TV <뉴스9> 를 진행하게 됐다. 조 아나운서는 박영환 앵커와 함께 KBS 간판 뉴스인 <뉴스9> 를 맡게 됐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평일 오전시간대 방송되는 KBS 1TV <뉴스광장> 의 앵커로 발탁됐다. 이 아나운서는 박장범 앵커와 호흡을 맞춘다. 뉴스광장> 뉴스9> 뉴스9>
KBS의 보도국의 관계자는 "KBS가 올 하반기 새로운 모습으로 새단장을 한 만큼 가을 개편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새로운 여성 앵커들을 앞세워 변화를 주도하는 KBS의 단면을 보여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가을 개편이 단행되는 오는 17일부터 KBS 뉴스의 새얼굴로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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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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