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서 2집 첫무대
남성 그룹 빅뱅이 팬들의 '밤샘 응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쳤다.
빅뱅은 8일 경기도 고양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을 통해 2집 앨범 <리멤버> 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빅뱅은 '탑의 자살시도' 루머를 단박에 잠재울만한 힘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리멤버> 쇼!>
팬들은 빅뱅의 컴백 무대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밤샘 응원'을 진행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방송 전날 오후 9시부터 팬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200여 명의 팬들이 집에 돌아가지 않고 방송국 앞에서 밤을 새웠다"고 밝혔다.
2,500여명의 팬들은 타이틀곡 <붉은 노을> 을 상징하는 응원도구를 제작해 매스게임을 연상시키는 응원을 준비했다. 붉은>
팬은 최근에 입원한 탑에게 힘을 주기 위해 특별 응원 문구를 준비하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이 모습은 팬 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
탑은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탑은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해 팬들을 안심시켜 줬다.
빅뱅은 이날 무대에서 <리멤버> <붉은노을>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붉은노을> 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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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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