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은 30% 줄이고 밝기는 30% 올리고
아이닉스(대표 방영구 www.i-mix.co.kr)는 각종 광고물과 간판을 제작하다 우연한 기회에 LED의 아름다운 불빛을 보고 LED사업을 시작, 그 후 활발한 연구를 지속해 LED의 발열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열 제어센서 '핀 방식 모듈'을 개발했다.
핀 방식 모듈은 기존의 열을 30%가량 줄임으로써 밝기를 30%가량 높인 제품이다. 모듈의 이동이 간편하며 모듈 100개마다 아이닉스 컨트롤러 1개를 사용해 처음부터 최종모듈의 휘도가 균일하게 유지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방영구 아아닉스 대표는 "열을 막으려고만 하지말고 어느정도 열이 올라가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열이 30%만 줄어도 LED의 휘도는 그대로 유지되고 수명도 더 길어지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아이닉스는 LED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개발로 LED를 이용한 '모듈형 동영상 광고판'도 개발했다. 모듈형 동영상 광고판은 아이닉스에서 개발한 핀 방식 모듈을 사용하는 것으로 기존 전광판에 비하여 두께도 ?緞? 수리가 용이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기존 전광판은 두께가 두껍고 수리시 모두 뜯어내 교체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모듈형 동영상 광고판은 고장난 모듈만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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