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술로 핵산 검출, 아시아 첫 양산 성공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ㆍwww.bioneer.co.kr)는 1992년 설립 이래 유전자 연구에 필요한 합성유전자, 유전자 증폭효소 등 각종 효소류, 유전자 추출시약 및 키트류, 다양한 유전자 연구분석 장비 등 유전자 연구 분야에서 수많은 제품을 개발해 왔다.
전체 의료시장 중 질병진단, 병인확인, 치료, 예방, 예견 등이 목적인 체외진단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는 유전정보 물질인 핵산(DNA, RNA)을 검출해 진단하는 분야이다.
이 같은 유전자 진단 분야의 핵심장비인 'Exicycler™ 96 실시간 유전자 증폭 정량분석기'는 96개의 샘플에 들어있는 유전자를 기하급수적으로 증폭시켜 타깃 유전자로부터 발생되는 형광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정량적으로 검출ㆍ분석해 내는 기기이다.
이 장치는 제어기술, 광학, 회로, 소프트웨어, 생명공학 기술 등 BT와 IT가 융합된 BIT분야 융합기술제품으로 극소수 기업에서만 개발됐다. 바이오니아는 100% 자체 기술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Exicycler™ 실시간 유전자 증폭 정량분석기' 개발 및 양산에 성공했다.
바이오니아는 Exicycler™의 핵심 광학기술을 국내 특허등록 및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해외 주요국가에서 특허를 출원했으며, NEP 인증 및 CE-IVD 규격을 획득했다. 1588-9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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