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과 도시 '상생의 희망'을 쏘다
지난해 NH농협은 창립47주년을 맞아 2015년까지 유통ㆍ금융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가 되겠다는 비전과 함께 새로운 CI로 'NH' 브랜드를 선포했다. NH농협의 CI교체는 지난 1984년이래 23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향후 유통·금융분야에서의 혁신과 변화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NH농협의 기업PR 광고 '오천만의 농촌'편에서도 이러한 NH농협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농업인의 곁에서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역할과 보다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모두 포괄하는 대한민국 오천만 모두를 위한 국민농협으로서 국민 모두에게 필요한 기업,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인식시키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NH농협 기업PR 인쇄광고의 크리에이티브는 NH농협 CI의 물결 모양을 모티브로 한 태극문양 안에 농촌과 도시의 모습이 일직선상으로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결되도록 하여 농촌과 도시는 대한민국을 이루는 하나라는 의미의 임팩트 있는 비주얼과 함께 '오천만의 농촌입니다'라는 카피로 표현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경제불황 속에서 농촌과 도시가 하나가 되어 희망으로 가득 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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