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는 28일 제13회 한국편집상 대상 수상작으로 중앙일보 편집 J 팀의 <'국보 1호'도 못지킨 대한민국>을 선정했다. 중앙일보 편집 J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해외시찰 기회가 주어진다.
제목부분 최우수상에는 한국일보 신상협 기자의 <끝냈다!끝났다…> 가 선정됐으며 신 기자에게도 상금 200만원과 해외시찰의 기회가 주어진다. 레이아웃 부분 최우수상은 조선일보 김의균 차장ㆍ박미정 기자에게 돌아갔다. 끝냈다!끝났다…>
이밖에 경향신문 권기해 기자, 동아일보 신황호 차장이 본상 제목부문을 수상하게 되며 레이아웃 부문에선 경인일보 강희 차장, 부산일보 권상국·류지혜 기자, 중도일보 김숙자 기자, 충청투데이 나재필 차장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편집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4일(목)'제45차 정기총회 겸 편집기자의 밤'에서 열린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