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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편집부 신상협기자 한국편집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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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편집부 신상협기자 한국편집상 최우수상

입력
2008.10.2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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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는 28일 제13회 한국편집상 대상 수상작으로 중앙일보 편집 J 팀의 <'국보 1호'도 못지킨 대한민국>을 선정했다. 중앙일보 편집 J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해외시찰 기회가 주어진다.

제목부분 최우수상에는 한국일보 신상협 기자의 <끝냈다!끝났다…> 가 선정됐으며 신 기자에게도 상금 200만원과 해외시찰의 기회가 주어진다. 레이아웃 부분 최우수상은 조선일보 김의균 차장ㆍ박미정 기자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경향신문 권기해 기자, 동아일보 신황호 차장이 본상 제목부문을 수상하게 되며 레이아웃 부문에선 경인일보 강희 차장, 부산일보 권상국·류지혜 기자, 중도일보 김숙자 기자, 충청투데이 나재필 차장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편집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4일(목)'제45차 정기총회 겸 편집기자의 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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